1.샬롬! 새벽을 가르는 공기가 한결 포근해졌습니다. 경칩을 지나더니 이제는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얼마 안있으면 속초에도 개나리꽃이 활짝 필 것 같은 느낌입니다. 2.이렇게 밝게 핀 가정이 있습니다. 우리 속초중앙교회 한가족 되신 김옥자 성도님 가정입니다. 강이숙, 강이현 두 따님 가정이 함께 새롭게 믿음생활 하시게 되었습니다. 한가족이 함께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3.김옥자 성도님은 우리 교회 강이자 권사님의 이모님이시고, 강이숙, 강이현 성도님은 사촌이 되십니다. 그동안 믿음생활하지 못하시다가, 이제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믿음을 가지게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16:31)' 말씀하셨는데, 정말 집안 전체가 함께 구원받게 되니 은혜입니다. 4.또 한가정이 우리 교회 새가족이 되셨습니다. 동명2구역의 조인화성도님 가정입니다. 속초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하시며 우리 속초중앙교회를 섬기게 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복 주시는 가정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5.인생은 해석이고, 행복은 선택입니다. 내가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는 내가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달려있고, 행복은 내가 오늘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에 달려있다는 뜻입니다. 주 예수와 함께 하는 길, 은혜와 진리의 길을 선택한 가정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속초에서 강석훈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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