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계속되는 심방 가운데,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참으로 많은 아이들을 보내주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3.먼저 소개할 가정은 정유진-유훈경집사님 가정입니다. 남편께서는 102여단에서 근무하시는 군인 가족인데, 작년에 서울에서 속초로 이사셨습니다. 이번에 명지미래APT에 새로운 거처를 마련해 주셔서 이사를 가면서 구역 가족들과 함께 이사심방을 받으시고, 함께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4.두 분 사이에는 두 아들이 있습니다. 해성이와 해민이 형제입니다. 그런데 이날 한 아이가 더 늘어났습니다. 양연희 집사님 아들인데, 어른들이 모여서 심방예배를 드린다는 소문을 듣고, 자기들도 예배드리면 안되겠느냐 하며, 유집사님네 놀러 온 겁니다. 5.진심으로 새집 주심을 감사하며, 예배하며, 정성껏 준비하신 음식을 함께 나누면서 참으로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역시 심방 끝나고 함께 하는 식사는 그 집에서 하는 것이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6.또 다른 이사심방 가정이 있었습니다. 청대1구역(구역장 이기화권사님)에 박은주성도님 가정입니다. 남편과 함께 교회 나온 지 이제 불과 육개월 정도 된 믿음의 초보 가정입니다. 남편 안경제 성도님과의 사이에 딸 윤채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공4차 APT에 새 장막을 주셔서, 이번에 이사하면서 구역 가족들을 초청하셔서 함께 이사심방 예배를 드렸습니다. 7.새로운 집에서 아름다운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도와 주시기를 간구했습니다. 믿음생활을 방해하는 영적 장애를 다 이겨내게 하시고, 온전히 주님의 가정으로 변화되기를 기도합니다. 속초에서 강석훈목사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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