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샬롬! 우리 민족의 고유명절인 한가위를 맞이 하여 온 가족이 모여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는지요? 저와 열 분의 미얀마 단기선교팀은 이곳 네피도에서 오늘까지 현지 선교 사역을 잘 마쳤습니다. 2.잘 아시는 것처럼 이곳 미얀마에는 원용수 최은향선교사님과 세 자녀(예훈, 예찬, 예솔)가 뿌리를 내리고 복음을 전하는 땅이기도 합니다. 3.무엇보다도 감사한 것은 이번에 네피도에서 미얀마 Joyful Academy 개원을 하게 되어 감격적인 감사예배를 올려드렸습니다. 4.그리고 수요일에는 네피도에서 북서쪽으로 3시간떨어진 오지 마을을 방문하여 의료사역과 어린이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목요일에도 네피도 인근 마을을 방문하여 이틀 연속 의료사역과 어린이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5.목요일 오전에는 현지 교회를 방문하여 미얀마 친족 출신 릴린 전도사님 가족과 예배를 드렸습니다. 성령님의 뜨거운 감동이 우리 가운데 충만함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6.이제 네피도에서의 사역을 모두 마치고 선교 센터에 모여 저녁 집회를 시작하려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곳 미얀마 선교센터에 지속적인 은혜를 부어 주시길 원합니다. 7.이번 미얀마 단기선교팀원(강석훈 목사, 문정순사모,김은길 장로, 홍길원 권사, 김지윤 청년, 최송일 안수집사, 서경숙권사, 김순북 권사, 김미숙 집사, 고경민 안수집사,김수정 집사)과 미얀마 선교사 가족(원용수, 최은향 선교사,예훈, 예찬, 예솔) 및 스탭 모두가 속초중앙교회 성도님들께 추석 인사드립니다. "즐겁고 유익한 추석 명절 되세요 ~" 미얀마 네피도에서 강석훈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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