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샬롬! 6월은 보훈의 달입니다. 우리 모두는 나라와 민족을 지키기 위해 헌화하신 순국선열들과 그 가족들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2.속초시 기독교 연합회와 보훈처가 연합하여 지난 6월 20일(월) 속초중앙교회에서 '보훈가족초청 위로예배 및 국가유공자 나라사랑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3.속초시 안에 8개 보훈단체가 처음으로 연합하여 한 자리에 모인 것도 기적이요, 350여 명의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심도 기적이었습니다. 특별히 22사단 군악대의 연주와 탈북여성들의 특별공연을 보면서 통일의 날이 멀지 않았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4.더욱 놀라운 일은 처음 식사인원을 200명 정도로 예상했는데, 예상보다 많은 350명이 참석하셨는데, 이 또한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무리 없이 모든 분들이 함께 식사를 나눌 수 있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5.행사가 시작되면서 초과된 인원이 많다는 것을 알고, 여전도회협의회에서는 즉시로 밥과 국을 추가로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자율배식 보다는 배식봉사자들을 통하여 음식을 조절한 결과 모든 분들이 넉넉하게 드시고도 남을 정도로 채워주셨습니다.
6.지난 주 토요일부터 시작하여 연 3일동안 수고하고 애쓰신 여전도회 협의회(회장 정순애권사님) 모든 임원들과 회원님들께 감사와 사랑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섬겨주신 여러분이 계시기에 속초중앙교회가 지역 사회를 더욱 잘 섬기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속초에서 강석훈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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