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샬롬! 복음들고 산을 넘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얼마나 복되고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오늘 특별히 우리 교회 계대윤전도사님께서 목사고시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 서울에 올라가셨는데 좋은 소식 전해주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얼마 전에 김정순협동권사님 댁에 심방을 다녀왔습니다. 동명동에 우렁길 끝에 아주 오래된 속초 마을에 있는 집이었습니다. 멀리 동명항이 보이는 나즈막한 언덕에 있는 아름다운 집이었습니다. 구역심방에 함께 하신 김형춘권사님과 김영순권사님께서도 함께 하셨는 참 날씨가 좋아서 기념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3.아직도 속초 안에 제가 밟아보지 못한 땅이 남아있기에 오늘도 있는 힘을 다해 교우들을 만나고 축복하고 함께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특별히 새가족심방을 통해 우리 속초중앙교회에 등록하신 가정들이 믿음의 뿌리 잘 내리고 온가족의 영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4.지난 달에 우리 교회에 등록하신 가정 가운데 유치부 이아연 어린이의 가정이 있습니다. 속대주공 구역 원나영자매님 가정인데요, 결혼하신 후에 자녀를 위해 아주 오랫동안 간절히 기도하여 얻은 귀한 딸 아연이를 통해 교회생활을 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5.아연이는 벌써 유치부에서 많은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사랑받고,잘 적응하고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엄마와 함께 심방 받기를 간절히 원하셨는데, 그 정성과 믿음을 주님께서 받으신 줄로 믿습니다. 6.속초중앙교회를 통하여 우리 성도님들께서 하나님과의 좋은 관계를 회복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내가 먼저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존중하면, 그 사람도 당신을 사랑하고 존중하게 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전심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면 하나님께서도 우리와 함께 하시고, 어디를 가나 승리하게 하실 것입니다. 7.우리의 만남을 소중하게 여기시는 하나님께서 오늘도 성도의 아름다운 교제 가운데 큰 은혜 부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속초에서 강석훈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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