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샬롬! 설악산의 비경은 역시 눈이 어느 정도 쌓여야 제대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엊그제 내린 눈으로 마치 한 폭의 수묵화 같은 설악산이 우리 동네 뒷산 가운데 하나라는 것이 정말 신기합니다. 2.얼마 전에 서울대명1구역에 새가족으로 등록하신 이미영 성도님의 사업장으로 심방을 다녀왔습니다. 이미영성도님은 갈릴리교회 신정자집사님의 여섯따님 가운데 다섯째 따님이십니다. 우리 교회 이영미집사님이 제일 큰 언니이신데, 올해 두 딸과 함께 속초중앙교회에 등록하셨습니다. 매일 새벽기도에 나오셔서 기도하는 어머니의 모습으로 우뚝서고 계시는데요, 서울대명1차 아파트 앞에서 '드림허브스토리'라는 건강식품 관련 사업을 하세요. 3.구역장이신 이금자집사님과 교구목사님이 함께 하셔서 에벤에셀의 하나님께서 이미영성도님이 하나님 되시기를 축복했습니다. 사업 때문에 출장, 교육 세미나 참석 등 많이 바쁘시지만, 앞으로 시간을 내어서 30-40 실로암선교회 모임에도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우리 모두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도우셨다는 고백이 나오는 인생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늘 우리와 함께 하시며 동행하시는 축복을 누리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 되기를 기도합니다. 속초에서 강석훈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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