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지난 7월 24일 저희 부친(故강신우 원로장로)의 장례 예식에 바쁜 중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조문과 부의로 위로해주셔서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베풀어주신 사랑과 저희 가정을 위한 기도에 깊이 감사드리며, 직접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는 것이 마땅하오나 서면으로 대신함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아버님께서 부활의 소망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히 잠드셨음을 확신하고, 저희들도 하나님의나라와 뜻을 이루며 믿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귀댁의 모든 일마다 때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3년 7월 29일 속초중앙교회 강석훈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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