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샬롬! 지난 월요일부터 오늘 수요일 정오까지 포천 광림세미나하우스에서 열리고 있는 "십자가학교" 참석했습니다. 2.둘째날 오전강의를 마치고 점심 시간에 잠시 틈을 내서 근처 베어스타운에서 근무하시는 김효일집사님을 찾아 뵈었습니다. 3.매주 속초까지 오가며 주일예배를 드리는 집사님께 늘 고마운 마음이 있었는데 이렇게 포천에서 만나니까 더욱 반가왔습니다. 4.덕분에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의 여유를 나누며 함께 기도하고 대화도 할 수 있었습니다. 5.바쁜 세미나 일정 속에서도 조금만 더 부지런해지니까 이런 기쁨이 있습니다. 6.아무리 힘들고 바빠도 우리 주변을 돌아보세요. 틀림없이 하나님 은혜를 함께 나누며 기뻐할 분이 주변에 계실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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