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샬롬! 제법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환절기에 목감기 주의하시고, 날마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인자하심이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2.오늘 우리 교회는 11월 첫날을 맞이하여 초하루 새벽기도회로 모였습니다. 이제 수능시험을 꼭 일주일 앞에 둔 우리의 자녀들과 부모님들을 위해 함께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3.그리고 오전에는 교육위원회(위원장:김은길 장로님) 주관으로 속초고등학교, 설악고등학교, 속초여자고등학교, 성광고등학교 각 학교의 고3 학급 마다 귤 한박스씩을 선물로 보냈습니다. 4개 학교 40여 학급에 귤을 보내는데 거의 한 트럭 분량이 되었습니다. 4.수업 시간에 배달된 이 작은 격려의 선물을 받았을때, 과연 우리 학생들의 기분이 어떠했을까 혼자 상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상큼한 귤을 맛보면서, 비타민 C 처럼 기분 좋은 하루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5.우리 학생들이 하루라도 일찍 우리의 구원자이시며, 생명의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발견하는 자녀들 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인생 가운데 어떤 시험을 만나도 기뻐하며, 감사할 수 있는 우리 되기를 바랍니다. 속초에서 강석훈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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