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2년 3월 17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상반기 사랑의 쌀 나누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쌀 나누기에는 어렵고 힘든 이웃 86가정,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유학생 18가정, 그리고 독거노인 30가정에 총 134포대 쌀을 나눴습니다.
2. 쌀을 나누기 전에 먼저 함께 모여 담임목사님의 인도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3. 찬송가 323장 '부름 받아 나 선 이 몸' 을 찬송했습니다.
4. 이어서 사회부 부장인 정영신 권사님을 대표로 함께 기도했습니다.
5. 신약성경 야고보서 2장 13-18절 말씀을 담임목사님께서 봉독해주시고, '긍휼은 심판을 이긴다' 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6. 담임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난 뒤 사회봉사위원장인 김덕인 장로님의 인사와 정영신 권사님의 진행 방법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7. 다같이 "복음과 사랑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 구호를 외치고 쌀을 차량에 옮겨 실었습니다.
8. 각 차량마다 정해진 수량만큼 쌀을 실은 뒤 정해진 곳에 쌀을 전달했습니다.
9. 비록 비가 내렸지만 쌀을 짊어지고 때론 계단을 때론 언덕을 오르며 사랑의 마음을 가득 담아 쌀을 전하는 발걸음에는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