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샬롬! 2014년 새해 첫날 많은 사람들이 속초 해돋이를 구경하러 몰려왔습니다. 2.이른 아침부터 여기저기에서 새해문안 문자와 카톡이 쉴 새없이 울려댑니다. 3.매년 연초가 되면 강화수양관에 들어가서 금식하며 기도하고, 묵상하며 주님의 음성을 듣고자 애썼습니다. 4.이곳 속초에서도 그런 곳을 정해놓고 기도해야겠다고 생각해왔습니다. 5.그래서 오늘 한경직목사님 기도처를 찾았습니다. 그냥 거기 있기만 해도 감동이 밀려옵니다. 오직 주님만 묵상하고 영적 교제가 이루어지는 순간 감격의 눈물이 흐릅니다. 6.올해 우리가 가야할 길을 떠올려봅니다. 멀고 험해도 주 님 함께 하신다 약속하셨습니다. 7.하나님나라를 소망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시는 은혜가 날마다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속초에서 강석훈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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