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성탄절을 앞둔 어느 날 한밤 중에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휴대폰으로 속초중앙교회의 하늘을 가슴에 담아 보았습니다. 마치 메시야를 기다리던 2천년 전 베들레헴 하늘처럼 맑고 환한 모습은 신비롭기까지 했습니다. 가난과 질병, 말할 수 없는 외로움과 고통 가운데 있는 모든 분들과 더불어 함께 따뜻한 성탄을 맞이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 땅에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두운 세상을 진리로 밝혀주심 같이 우리도 작은 예수가 되어, 그리스도의 촛불로 온 세상을 따뜻하게 밝힐 수 있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2021년 12월 23일 속초중앙교회 강석훈목사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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