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할렐루야! 4월 마지막 주일을 앞두고 있지만 속초의 날씨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합니다. 새벽에 교회 나올 때에는 옷장 속에 넣어 두었던 두툼한 페딩조끼를 꺼내 입어야 할 정도입니..

1.할렐루야! 2025년도 부활절을 은혜 가운데 지내셨는지요? 올해 부활절은 다른 어느 해보다 간절함이 우리에게 있었습니다. 국내외 정치, 경제, 안보 문제 등 모든 영역에서 심상..

1.할렐루야! 2025년 사순절 기간 동안 속초의 날씨는 정말 변화 무쌍했습니다. 지난 주까지만 해도 속초 곳곳에 벚꽃이 만개하고, 화창하고 온화한 날씨를 선보였는데, 주말 들어서..

1.할렐루야! 아직까지 설악산 정상 부근에 쌓인 눈이 육안으로 보이고 있지만, 설악산 아래는 이미 봄이 찾아왔습니다. 속초 곳곳에도 벚꽃이 활짝 피었고, 교회 마당에는 튜울립 꽃이..

1.할렐루야! 어느 덧 4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3개월을 돌아보니 국가적으로 어려운 일도 많았고, 산불과 지진 등 세계적인 재난으로 인해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었습니다. 그..

1.할렐루야! 얼마 전에 내린 눈에 설악산 위에 아직도 남아있는데, 속초 시내는 벌써 봄을 맞이한 듯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 차가 큰 일기에 건강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2.지난..

1.할렐루야! 3월 첫째 주일이 지났는데 주일 오후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더니 마침내 올해 첫번째 눈이 속초에 내렸습니다. 2.지난 연말 겨울이 시작된 이후로 지금까지 속초에 한번..

1.할렐루야! 이제 2월이 지나가고, 3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달을 맞이하여 모든 질서가 회복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충만한 나라와 가정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1.할렐루야!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2월 마지막 주일을 지나면서 조금씩 낮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봄날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게 합니다. 이런 때일수록 일교차도 크고 찬바람이..

1.할렐루야! 입춘이 지나고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이번 주부터는 추위가 조금 누그러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하의 기온을 벗어나 영상을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고, 바람이 잦아..

1.할렐루야! 갑자기 찾아온 한파로 인해 우리 몸과 마음이 움추러 들기 쉬운 날씨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부지런히 움직여서 건강을 유지할 뿐 아니라, 게으름과 싸워 이기는 영적 훈련..

1.할렐루야! 2025년 2월 3일(월) 올해 첫 절기인 입춘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계절을 허락하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올려드립니다. 비록 이번 한 주간 동장군의..

1.할렐루야! 올 겨울에 속초에는 눈이 한번도 내리지 않았습니다. 비도 내리지 않았습니다. 몇 달째 계속되는 겨울 가뭄으로 인해 메말라 가는 대지를 바라보며, 하늘을 바라보게 됩니..

1.할렐루야! 2025년이 시작된 지 벌써 두 번의 주일이 지났습니다. 매주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의 은혜로 힘차게 한해를 열어가시는 모든 성도님들과 가정, 그리고 섬기는 직장과 ..

1.할렐루야! 우리 속초중앙교회에서는 2025년 첫 주일을 신년주일로 온전히 올려 드리기로 작정하고, 신년주일이 지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온전히 한 주간 '2025년 신년특별 새..

1.할렐루야! 먼저 지난 2024년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라는 주제 말씀을 붙들고, 한 해동안 하나님의 은혜를 구한 모든 이들을 기억하시고, 때마다 일마다 은혜 주신 우리 하나..

1.할렐루야! 지난 2024년 12월 25일 화요일 오전 11시에 속초중앙교회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드리는 성탄절 예배가 본당에서 있었습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삼삼오오 모여든 ..

1.할렐루야!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로 인하여 온 국민들이 혼란에 빠져 있는 상황 속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속초중앙교회 ..

1.할렐루야! 2024년 연말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분주한 일정 속에 몇 가지 중요한 일들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먼저 올 한해 어려운 정치, 경제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시고, ..

1.할렐루야! 지난 몇 주 동안 국가적으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며 또다시 국민들의 마음이 분열되고, 갈등이 깊어지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