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할렐루야! 어느 덧 2021년을 마무리하고 이제 2022년을 준비하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올해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여전도회를 이끌어 주신 여전도회연합회 회장 편엽범 권사님을 비롯하여 함께 섬겨주신 임원들께서 총회를 마치고 지난 12월 1일 수요일 오전에 목양실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2.특별히 이번 여전도회 총회에서 선출되신 신임 회장 김명미 권사님을 비롯하여 신임원들과 함께 오셨습니다. 올 한해동안 수고하신 여전도회협의회 임원들은 속초중앙교회 창립69주년 역사상 최초로 교회 주방에 단 한번도 들어가지 못하신 진기록(?)을 세우시고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3.반대로 신임임원들께서는 교회 창립70주년을 맞이하여, 교회 안팎으로 많은 일을 감당해야 하는 시대적 사명을 가지고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나아져서 다시 만나홀이 오픈하게 될 지는 미지수이지만 많은 분들이 교회 식탁공동체가 다시 모일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4.우리교회 1부터 11여전도회 모든 회원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어서 지금까지도 그러하였지만 앞으로도 어떤 상황에도 요동치 아니하며, 맡겨주신 선교적 사명을 감당해내는 멋진 여전도회 회원들이 되어 주시기를 권면하고 기도해 드렸습니다. 5.또한 권사회도 새로운 임원을 구성하고, 지난 12월 7일 화요일 오전에 목양실을 찾어오셔서 인사하시고 기도를 받으셨습니다. 강이자 권사님을 중심으로 서기 이혜리 권사님, 회계 최경숙권사님께서 권사님들을 섬기며, 어머니의 심정으로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시기로 다짐을 하셨습니다. 6.코로나로부터 조금씩 회복해 가고자하는 여전도회 회원들과 권사님들의 노력과 열망이 하나되어, 위드 코로나를 뛰어넘는 비욘드 코로나의 시대를 준비해야 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정말로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고, 새로운 시대가 열리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18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이사야 43:18-19) 속초중앙교회 강석훈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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