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샬롬! 오늘 낮기온이 영상 10도에 이를 정도로 제법 봄기운이 설악산 자락에도 찾아왔습니다. 아직까지 새벽 기온이 낮아서 일교차가 10도가 넘습니다. 이럴 때일 수록 부지런하게 복음 전하며 건강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2.지난 주일 오후 찬양예배 시간에는 남선교회 헌신예배로 모였습니다. 이번에는 간성 영세교회 이중열 목사님을 설교자로 초빙해서 귀한 말씀을 받았습니다. 3.특별히 욥기 23:10의 말씀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으로 '인생의 대장장이를 만나십시오'라는 제목의 복음을 만났습니다. 4.이중열목사님은 12년 전에 속초중앙교회 부목사님으로 섬기시다가, 간성에 개척교회를 시작하시고, 오늘까지 목회를 잘 하시는 목사님이십니다. 고생도 많으셨고, 그 삶의 경험으로 세가지 훈련을 받으라고 권면하셨습니다. 5.첫째는 물질의 궁핍을 통한 훈련, 둘째는 인간관계를 통한 훈련, 셋째는 침묵을 통한 훈련이 필요하다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남선교회 회원들에게 큰 힘이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아마도 우리 속초중앙교회를 섬기셨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충실한 말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6.사람이 사람답게 되려면 훈련이 필요합니다. 때로 혹독한 훈련이 우리 앞에 있다하더라도 '감사함'으로 그 곤난의 길을 걸어가기 원합니다. 우리 인생의 대장장이 되시는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우리를 담금질 하시고, 또한 불림 작업을 끊임없이 반복하시며, 강한 그리스도의 군사로 훈련하십니다. 7.예수 그리스도께 헌신하는 남성들이 교회 안에 점점 더 많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속초에서 강석훈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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