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샬롬! 많은 분들이 단풍구경하러 설악산을 방문합니다. 그리고 산행을 마치고 '회' 드시러 제일 많이 가시는 곳 가운데 하나가 낙산입니다. 2.얼마 전에 낙산에서 제일 유명한 횟집을 운여하시는 집사님 부부께서 교역자들을 초청하셔서 함께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남편(김승훈성도님)은 낙산에서 '바다회마을'이라는 횟집을 운영하시고, 아내되시는 황종숙집사님은 바로 옆에 '건어물 총판점'을 운영하십니다. 4.두 분 모두 참 좋으신 분들이고, 무엇보다도 정직하기로 소문난 분들입니다. 근처에 유사한 상호를 가진 '바다회집'이라는 곳이 있는데 종종 그 집에 예약한 분들이 착각하고 찾아오시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5.그래도 늘 웃으면서 친절하게 옆집으로 안내하니까, 나중에는 사람들이 그 정직함에 반해서 다시 찾을 때는 '바다마을횟집'을 찾으신다고 합니다. 6.역시 우리 인생에 있어서 '정직함'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장은 손해보는 것 같아도, 이렇게 정직한 분들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7.저는 정직한 사람의 형통을 믿습니다. 그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혹시 속초나 낙산에 가셔서 회를 드시고 싶은 분은 낙산에 있는 '바다마을 회집'을 추천해드립니다. 속초에서 강석훈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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