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 이순열권사 1.샬롬! 올해는 유난히 무더위와 장마가 길어지는 해인 것 같습니다. 기상대 예보로는 40여년 만에 가장 긴 장마를 기록할 것 같다고 합니다. 2.작년만해도 속초의 날씨가 매우 선선했었는데, 올해는 조금 일찍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교회 어르신 가운데 아프신 분들이 조금 많아진 것 같습니다. 3.틈나는 대로 병상에 누워계시거나, 수술 후 회복 중이신 가정을 심방하게 되었는데, 얼마 전에 이순열 권사님댁을 다녀왔습니다. 서울 상계백병원에서 지난 달에 수술하시고, 많이 회복이 되어서 속초로 내려오셨습니다. 4.이순열권사님께서도 고생하셨지만, 따님이신 오계영집사님도 참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어머니를 위한 간절한 기도, 새벽을 깨우는 기도로 큰 수술 잘 마치고 회복하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5.권사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의 치유의 역사를 믿으며 함께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이순열 권사님을 긍휼히 여기셔서 주의 보혈로 씻어 주시고, 깨끗히 낫게 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속초에서 강석훈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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