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샬롬~ 우리 교회에는 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시는 선생님들이 참 많으십니다. 얼마 전에 우리 교회에 한 가족이 되신 송미해 선생님도 속초여중 선생님이십니다. 2.송미해선생님은 원래 속초분은 아니닙니다. 대학시절 속초에서 공부하셨고, 그 때 정현숙피택권사님의 지도를 받으셨답니다. 나중에 지금의 설악여자중학교 선생님이신 남편과 결혼하게 되어 몇 년전에 속초로 이사를 오셨답니다. 3.마침 우연한 기회에 정현숙피택권사님을 다시 만날 기회가 있었고, 이것을 계기로 믿음생활 하게 되었습니다. 남편께서는 아직 복음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는 않지만, 우리 모두 가정의 구원을 위해 계속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 주신 귀한 아들 최서준 아기를 축복하며, 하나님 은혜로 학교에서 학생들을 사랑으로, 믿음으로 섬길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4.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한 지체됨을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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