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에 오르기 전에 기도를 하면 짐이 아무리 무거워도... 하나님이 짐을 반 덜어주신 것만 같이 가볍게 느껴져요! 얼마 전 유키즈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해주었던 설악산의 지게꾼 이야기를 기억하실 겁니다. 속초 교동초등학교 3-4학년 때 아버지, 어머니 돌아가시고... 그때부터 먹고 살기 위해 일을 해야 했던 어린 시절... 16살 때부터 설악산을 오르기 시작한 사랑의 지게꾼 그분이 크리스찬이라는 사실을 아셨나요? 설악산의 마지막 지게꾼 '임기종 집사' 간증을 들어보세요. 산을 오르기 전에 하나님께 기도하니 힘이 넘치는 경험을했어요.. . . 장애가 있는 아내와 아들을 위하여 하나님을 찾아 기도하고 부르짖었어요 . . 처음엔 어색하고 불편하던 교회 어색함을 내려놓고 신앙생활을 하기로 결심 . . 장애가 있는 아들을 보호소에 보내며 말로 표현 못할 아픔을 겪었어요.. 간증을 통해 은혜의 시간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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