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4대째 침례교인으로 숨어서 신앙생활 해오셨던 김은진 사모의 놀라운 간증입니다. 과연 북한에도 신앙인들이 남아있을까? 북한의 기독교 탄압은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혹독하고 가혹하기에 남은 성도가 있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김은진 사모의 간증을 들어보시면 아직도 지하 교회 성도들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김은지 사모는 할머니를 통해 성경을 배웠고, 찬송을 배웠다 합니다. 믿는 가정에서 몰래 숨어서 예배 드려던 생생한 간증을 들어보세요. 김은진 사모님의 아버지께서 예수 믿는 것이 발각되어 보위부에 체포되어 끌려간 이후 지금까지 생사를 모른다 합니다. 이 일로 친척 가운데 고모님도 체포되어 간 이후로 소식이 끊겼다 합니다. 지난 2005년에 탈북하여 한국에 정착, 정형신 목사님을 만나 결혼하여 현재 탈북자 중심의 교회, 서울 뉴코리아교회를 개척하여 사모로 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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