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요전도대는 다목적실에서 경건회 후, 줍깅(환경미화)활동을 나갔습니다. 영랑호를 중심으로 주변 쓰레기들을 깨끗이 정리했습니다. 줍고 난 쓰레기를 다 모으니 다섯 봉지나 되었습니다. 바깥 환경을 깨끗하게 하면서, 우리의 보이지 않는 마음도 깨끗이 청소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매주 수요일 운전으로 섬겨주시는 관리집사님, 또한 수요전도대 식사팀에서 맛있는 점심 식사(추어탕)를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였고, 담임목사님께서 식사 기도까지 해주셔 더욱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한 주 남은 종강까지 수요전도대 파이팅입니다! * 줍깅 : '줍깅'은 '플로깅(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의 한국식 표현인데, 어원은 스웨던어 plocka upp(이삭을 줍다)과 영어 단어 jogging(달리기를 뜻하는 조깅)의 합성어입니다. 해외에서는 플로깅이라고 부르고, 국내에서는 '줍다'와 '조깅'을 결합한 줍깅으로 불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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