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째 주일은 여러 명이 아닌, 때때로 적게 모이지만 늘 같은 곳에서 한결 같은 마음으로 모이는 외국인선교부입니다. 오랜만에 경동대 유학생 한명이 아르바이트 휴일로 예배에 함께 참석할 수 있었고, 외선 섬김이만큼 예배를 절실히 참석하는 부원과 함께 하였습니다. 힘든 일정 가운데 예배에 참석하는 부원과 언어의 장벽에도 늘 주일 성수를 하고자 몸부림치는 부원들에게서 섬김이들은 늘 더 큰 도전을 받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 종식으로 마스크가 없는 세상, 한시 빨리 전쟁이 그치는 세상, 산불 피해지역에 신속한 회복이 찾아오는 세상이 오길 기도하는 외국인 선교부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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