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강원도 대표 운수업체 강원여객 창립 100주년 맞아 [사진 ▲] 강원여객 창립 100주년 기념식이 지난 17일 강릉 본사에서 김연성 대표이사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여객자동차㈜가 창립 100주년을 맞았다. 도내 유일의 100년 장수기업이라는 점에서 1세기 역사의 의미가 남다르다. 강원여객은 지난 1921년 ‘내선여객자동차㈜’로 창립한 후 1944년 도내 운수업체를 통합하면서 현재의 강원여객으로 상호를 변경,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종업원 260여명이 근무하는 강원여객은 시외버스 62대가 전국 노선을 커버하고 있고, 시내버스 79대가 전천후 운행을 하면서 ‘도민의 발’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17일 강릉 본사에서 열린 창립 100주년 기념식에서 김연성 대표이사는 “한세기 동안 국민과 도민의 발이 되어 선진교통문화 정립과 지역발전에 앞장서왔다”며 “100년 동안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해 온 만큼 이번 코로나 펜데믹 위기도 잘 극복하고 화합과 소통, 도전과 혁신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100년 미래를 설계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우열 woo96@kado.net 입력 2021.12.18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0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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