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샬롬~ 유난히 무더운 2018년 여름입니다. 이렇게 뜨거운 여름에 땀 흘려 섬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2.바로 우리 교회 여전도협의회 임원들입니다. 회장 박혜숙권사님을 비롯해서 총무 서기 회계로 섬기시는 박순옥 권사님, 정현숙 권사님, 이희정 권사님의 수고하심을 잠시 생각해봅니다. 3.매주일마다 700여명의 점심식사를 준비하시고, 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를 비롯해서 여러 행사 때마다 말없이 겸손하게 섬겨주시는 여전도회 협의회 임원들이 계셔서 우리 교우님들은 참으로 행복합니다. 4.식사 준비를 위해 메뉴를 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시장과 마트를 오가며, 식자재를 준비하고, 재료손질하고, 조리해서 배식하기까지 얼마나 수고가 많은지 모릅니다. 5.교우 여러분은 식사 한끼로 끝나지만, 그 많은 설겆이와 뒷정리까지...보통 사람들은 감당하기 어려운 엄청난 사역을 감당하고 계십니다. 6.이런 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전했으면 좋겠습니다. 국수 한 그릇, 밥 한끼에도 "감사합니다. 맛있게 먹겠습니다" 인사하고, 식사를 마친 후에도 "고맙습니다. 정말 수고 많습니다" 인사한다면 수고하시는 분들도 위로받고 함께 기뻐할 겁니다. 7.이런 모습이 진정한 사랑과 섬김이 있는 것 교회의 모습입니다. 성도들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그리스도인의 인격과 교양을 드러냅니다. 무더운 여름날 서로 격려하는 모습 어떨까요? "권사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속초에서 강석훈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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