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할렐루야! 2024년이 시작된 지도 어느 덧 일주일이 지나갑니다. 우리 속초중앙교회는 매년 1월 첫 째 주 한주간을 신년특별새벽기도회로 모입니다. 올해도 1월 2일(화)부터 6일(토)까지 새벽기도회로 모였습니다. 2.특별새벽기도회가 일반적인 새벽기도회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평소에는 찬송가를 한 장 부르지만, 특별히 특별새벽기도회 기간에는 예수찬양단의 찬양 인도로 영성 깊은 찬양을 여러 곡 부릅니다. 찬양을 함께 부르는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크게 임하심을 느낍니다. 3.그리고 올해는 마가복음 1장부터 3장까지의 말씀으로 '복음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깊이 생각하며, 예수님의 제자로 살기로 결단'하도록 말씀선포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받은 말씀을 붙들고 함께 통성으로 기도함으로 '말씀과 찬양과 기도'로 새벽을 깨웠습니다. 4.특별새벽기도회 마지막날인 6일 토요일에는 특송 순서로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학생, 교사'들의 찬양이 있었는데, '나는 예배자입니다'라는 찬양을 불렀습니다. 듣는 성도들 모두가 어린이들의 찬양 소리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5.이제 신녀특별새벽기도회가 끝났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정말 많은 분들이 자녀들을 데리고 나오셨습니다. 교회학교 어린이, 학생, 교사들의 특송이 끝난 후에 모든 목사님, 장로님, 교사들이 우리 어린이들을 안아주거나, 머리 어깨에 손을 얹고 축복 기도를 했습니다. 이들이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복음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믿음의 사람들로 성장하기를 간구하며 기도했습니다. 6.올 한해 우리 앞에 어떤 험난한 파도가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사모합니다. 그리고 늘 함께 하시는 성령님께서 친히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언제, 어디서나 예배자 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믿음의 자녀들을 주님께서 지켜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속초중앙교회 담임목사 강석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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