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셋째 주일 외국인 선교부에서는 사랑의 쌀나눔, 전 부장 집사님 개업 심방, 그리고 외국인 선교부 섬김 집사님 가정 방문이 있었습니다. 사랑의 쌀 나눔은 저희 다문화 가정의 부원인 베트남, 중국, 필리핀, 시리아 가정, 경동대 아프리카 학생들의 필요에 맞게 분포되었습니다. 60년이 넘게 이어오는 사랑의 쌀 나눔의 전통이 우리 나라뿐 아니라 다른 나라 가정까지 섬기게 되어, 마치 담장 넘어로 뻗은 나무같이 야곱의 축복의 열매가 우리 가운데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전 부장 집사님께서 양양에 장산리메밀막국수 집을 개업 하셔서 목사님과 섬김이들이 방문하여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뒤에 또 섬김이 집사님 부부께서 집을 열어 주셔서 교제하며 하나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일 때마다 웃음이 끊이질 않고 감사와 찬양이 있게 하시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올 한해 저희 외국인 선교부를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기도하고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세상을 이롭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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