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샬롬! 오늘도 새벽부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 주시니 감사합니다. 나의 가장 연약한 부분을 내려놓을 수 있기까지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우리를 테스트하신다는 사실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동안 나는 무엇에 집착하며 살아왔는지 말씀으로 조명받고, 오늘 하루도 온전히 하나님께만 영광돌리는 날 되기를 기도합니다.
2.동부2구역은 최미령집사님께서 구역장으로 섬기시는 구역입니다. 남편 김용경집사님은 경동대학교 교수님이시기도 하지요. 교사로 최정숙1집사님이 섬기시는데, 이상열집사님과 부부이시지요. 올해 수능시험을 친 아들 귀형이를 위해 특별히 기도중이십니다. 김미선집사님도 학교일로 바쁘신 가운데 함께 하셨고, 무엇보다도 우리 교회 모든 예배, 새벽기도에 참석하셔서 교회를 위해 중보기도해주시는 방원도은퇴목사님과 신정희권사님게서 함께 하셔서 참 따뜻한 모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구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3.대우1구역은 매주 월요일 오후7시에 모이는 구역입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새가족으로 등록하신 김양진, 이상희2성도님 가정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세 살된 딸 아린이와 함께 믿음생활하는 아름다운 군인가정입니다. 구역장으로 섬기시는 김순복집사님과 교사로 섬기시는 진짜 교사(양양초교)이신 류순자집사님, 그리고 권찰로 섬기시는 김초옥집사님, 김건일집사님이 계셔서 든든한 구역입니다. 이날 모임에는 이정남권사님과 김홍섭집사님께서 함께 하셨는데, 김홍섭집사님께서 이날 저녁식사를 대접하셔서 다같이 즐거운 저녁을 함께 했습니다. 구역원 모두 건강하시고, 새벽마다 기도하시는 믿음의 동역자들에게 하나님께서 능력 주시기를 바랍니다.
4.오늘은 구역지도자 성경공부가 있는 날입니다. 또한 금요찬양기도회가 있는 날입니다. 우리 교회 모든 성도님들께서 소그룹성경공부 모임에 참여하셔서, 함께 삶을 나누고, 믿음을 나누고, 영적으로 도전받는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