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간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내랑 두 아들이 열이나고 몸살처럼 아프더니 약을 먹어도 별 차도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확실히 알게된 것은 댕기열에 걸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나마 저는 머리아프고 설사하는 것으로 그쳐서 밥이라도 해 먹일수 있어서 감사하네요. 온가족이 다 아팠더라면 이곳에 도움청할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주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도우시는 은혜를 경험하게 해 주시네요 아직도 계속 진행중인 이 상황들속에서 가족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더 많이 느끼고 고백하며 감사로 나이갈 수 있도록 중보 부탁드립니다. 준비하고 있는 학원은 임대료가 준비되었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분인데 인도네시아에서 사업하시는 분이 학원 사역에 동참하고 싶다고 1년치 임대료를 보내 주셨습니다. 이제 프로젝트랑 책걸상, 칠판, 교재 등 하나하나 준비하려고 합니다. 계속해서 도우시는 아버지의 인도하심 가운데 잘 준비되어 축복의 통로가 되도록 중보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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