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난히 날씨가 춥습니다. 바람도 불고 비도 와서 밤에는 전기장판을 깔고 지냅니다. 한국에서는 더운 나라에서 전기장판이라니 하시겠지만 몇년 살다보니 적응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요한복음 5장에서 38년된 환자에게 찾아오신 예수님은 그에게 삶의 희망이자 실제적인 삶의 원기를 불어넣어주신 분이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닮은 제자로 세상가운데서 살아가려고 노력중입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 38년된 병자처럼 살아가는 수많은 인생들에게 절망이 아니라 희망과 삶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축복의 통로로 살아가기를 오늘도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사랑하는 속초중앙교회 가족여러분~~ 오늘도 축복의 통로로 행복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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