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이번 학기 30-40 실로암선교회 모임이 이제 한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돌아보니 지난 3월부터 줄기차게 모여, 함께 찬양하며 삶을 나눈 시간들이 영화필름 돌아가듯 기억 속에서 스쳐지나갑니다. 어제 집회 마치는 찬양 시간에 오래 기억될 장면 하나를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엄마 등에 업혀서 곤히 잠든 효인이와 그 와중에서도 찬양 반주에 최선을 다하시는 김은주 집사님의 모습입니다.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신 주님 말씀처럼 실로암 선교회 모임에는 초기부터 지금까지 어린 아이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비록 엄마 아빠 품이 잠들어 있어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면서 알게 모르게 많은 신앙적 유산을 물려주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김은주 집사님~ 어제 간증도 짱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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