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선교사님들과 JDM대표 윤태호목사님을모시고 선교세미나를 했습니다. 11월 5일부터 9일까지 5박 6일간 진행되었습니다. 태국 JDM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바로 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하여 알아간 시간이었습니다. 복음전파와 제자훈련, 세계선교에 더욱 힘쓰는임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파타야의 어느 카페입니다.JDM대표 윤태호 목사님, 박남규.강성금선교사님, 다(은주), 허기동선교사님, 이현재선교사님,김금찬JDM미션대표님이 함께 하였습니다.함께 회의하고 귀한 교제 나눴습니다.
지난 11월 둘째 주 금요일에는 코랏TTS멤버들이 스스로 모이었습니다. ‘기도’에 관련된 신앙서적을 읽고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은 다(은주),붐(영미),훤(미향),마이(하은)입니다. 비(유림)은 집안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이들이 주님의 책임지는 제자요재생산하는 제자로 잘 세워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말씀의 역사를 경험하도록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다(은주) 간사입니다. 현재 코랏싸웍프라예수교회(코랏예제교회)와 JDM의 협력간사로세워져 있고 TTS를 하고 있습니다. 방콕소재의 람캄행 대학교에서 국제비스니스학과 졸업시험을 마친 상태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6개월의 헌신기간이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자민족의 회개를 촉구하고 만인을 제자화 하는 귀한 주님의 사역에 동참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주님 안에서 확고한 비전을 발견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붐(영미)입니다. 현재 코랏TTS 1기입니다.랏차팟 대학교의 일본어과 3학년에 재학중입니다. 비기독교인 군인 아버지를 둔붐은 집안에서의 반대가 있습니다.
때로는 가족의 요구에 의해 예배를 불참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현실을 관통하는 영성으로 오직복음과 함께 고난을 각오하는 제자 되도록기도해 주십시오. 선교사의 꿈이 있습니다. 주님 안에서 그 비전이 더욱 견고해 지도록기도해 주십시오.
쭙, 꽝 이라는 지체입니다. 이들은 랏 차몽콘 회계학과 졸업학위를 올 11월에 받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몇 년간 코랏JDM과 함께하며 복음을 듣고 성경을 함께 공부하였습니다. 그러나 졸업과 함께 영적인침체기로 접어들었고 현재 복음의 능력이 없이 살고 있음을 압니다. 그들 속에 심기어진 말씀을 성령께서 싹틔우고 열매 맺게 하소서,
코랏싸웍프라 예수교회(코랏예제교회)가코랏의, 나아가 태국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이들의 믿음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의 충만한 데에 까지 이를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진리를 배격하는 대부분의 캠퍼스 문화에 담대히 그리스도를 심게 하소서.
강성금선교사님은 현재 관절과 치아가불편한 가운데 생활 중입니다. 건강히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주일 설교와 한국어반 운영, 피아노반운영으로 지칠 수 있는 육체를 주님께서 보호하시고 지켜주소서. 그의 삶을 통해한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도록 인도하소서.
비(유림)입니다. 코랏 TTS 1기이고랏차팟 대학교 회계학과를 올 10월에졸업하였습니다. 현재 진로를 놓고 씨름하고 있습니다. 사역자 혹은 평신도로 직업을 갖게 될지 기도 중에 있습니다. 주님께서 가장 귀한 곳으로 인도하여 주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치아가 안좋은데 속히 치료받고 치유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훤(미향)입니다. 졸업과 동시에 영적인침체기에 있습니다. 코랏TTS 1기인데졸업과 동시에 참여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성령께서 가장 강력하신 조력자 이심을 믿습니다. 말씀이 그를 이끌어 교회에 나오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진로를 놓고 고민 중에 있는데 하나님께서 가장 귀한 곳으로 인도하시도록기도해 주십시오.
*한국어반과 음악반의 모든 지체들이 복음 듣고 믿음으로 구원 얻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코랏JDM이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위에 굳게 서고 서로 더욱 사랑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사역하시는 박남규 강성금 선교사님의 건강과 안전을 주님께서 책임져 주시도록, 제자훈련의 모든 부분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성령의 열매가 맺어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2013년에 이곳에 오게 될 단기선교사 공주교대10학번 김나래양의 건강과 준비과정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어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사랑하는 동역자 분들 안녕하세요.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지요? 추운겨울 모든 일에 건강히 그리고 안전히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이 곳 코랏은 건기입니다. 보통 10월부터 3월까지는 건기입니다. 날씨는 여전히 덥습니다. 제가 이 곳 코랏의 단기선교사로서 올려드리는 마지막 기도편지입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11월, 한국 돌아갈 비행기 표 예약할 때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태국에서의 마지막이 아쉽습니다. 동시에 한국에서의 삶들이 기대됩니다. 2012년 단기선교사로 살며 불확실함과 소망 두 가지를 동시에 안고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전자는 제가 죄인이며 삶을 스스로 돌아 볼 때 아무런 구원의 가망과 소망이 없는 존재임을 이전보다 철저히 깨달았기에 드리는 말씀이고 후자는 하나님께서 신실하셨으며 지금도 신실하시고, 영원히 그러하시다는 말씀의 소망입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이곳에 보내주시고 보여주신 모든 일들은 결코 아무렇게 보여주신 것들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모든 경험들이 하나님께 영광이 될 것을 믿으며 앞으로도 그리 살고 싶습니다. 이 곳 에서의 일들을 통해 확신합니다. 저를 위해 중보해주시고 시간과 물질을 기꺼이 희생해 주신 동역자분들의 사랑은 결코 헛되지 않을 상급으로 하나님께서 책임지실 것임을 말입니다. 저의 개인의 소견이아니라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보증하기에 담대히 고백합니다. 평범하지 않은 청년의 삶을 대략 1년 여간 살아보니 오히려 더욱 커져가는 믿음의 담대함은 어쩔 수 없습니다. 주의 제단에 모든 것을 바치기 전 까지 결단코 쉬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찾아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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