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에 비전홀(4F)에서 수요전도대 종강예배로 모였습니다. 1부는 정의문 장로님의 수요전도대 찬양 인도를 시작으로 공영도 원로장로님의 기도, 최경숙 부장님의 성경봉독 및 담임목사님께서 사도행전 1장 8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우리는 모두 다 주님의 증인'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이어서 부장님의 광고와 담임목사님의 축도 및 단체사진으로 1부를 마무리하였습니다. 2부에서는 한해 동안 수요전도대 활동내용을 영상으로 회상하는 시간이었고, 3부에서는 '내가 매일 기쁘게' 프로그램의 전도 간증 영상을 함께 시청하였습니다. 이어서 4부에서는 담임목사님의 식사기도 및 수요전도대 식사팀에서 풍성한 뷔페로 한 해동안 헌신하신 수요전도대원들과 교직원들을 대접해 주셨셨습니다. 식사후 5부에서는 우리교회 역사전시관 참관이 있었는데, 역사전시관 개관이후 수요전도대가 첫 손님으로 참관하는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귀한 아이디어와 기회를 열어주신 담임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역사전시관 참관 이후 소중한 선물나눔도 있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속에서도 2022년 한 해동안 열심히 전도의 씨앗을 뿌린 모든 수요전도대 대원분들께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방학동안 충전 잘하시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관계전도와 신행일치 삶의 전도로 귀한 시간들을 보내시고, 내년 1학기에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수요전도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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