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째 주 외국인 선교부에서는 월례회와 사랑의 쌀 나눔 행사로 활기찬 주일 오후를 보냈습니다. 월례회에서는 지난 여름 경동대 학생들을 위한 목적헌금으로 이루어진 염소 프로젝트 보고가 있었습니다. 몇년만의 고국에 돌아가는 몇몇의 학생에게 목적헌금으로 염소를 사주었는데 그단새 그 염소들이 새끼들을 낳고 번성했다는 기쁜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또한 월례회 후에는 다문화 가정들을 위주로 사랑의 쌀 나눔이 이루어져 각 베트남, 시리아, 중국, 필리핀 가정들의 필요에 따라 쌀을 배달하며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먼 아프리카 땅에서도 또한 한국 속초에서도 주의 사랑을 염소와 쌀로 나누는 외국인 선교부였습니다.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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