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샬롬! 지난 7월에 우리 교회 등록하신 정원삼 형제님 가정을 심방했습니다. 작년부터 주일 예배를 계속해서 함께 드렸는데, 드디어 등록하시기로 결정하셨습니다. 2.정원삼 형제님은 원래 대전에서 직장생활하셨습니다. 그래서 집도 대전이셨는데, 작년 7월에 직장에서 속초로 파견 나오셨다가 속초가 너무 좋아서 그만 속초로 이사를 오셨습니다. 몇 달동안 대전에 남겨두신 아내 김다운집사님과 기도 중에 속초로 이사를 결정하시고, 아브라함처럼 믿음으로 생활 터전을 옮기셨습니다. 3.슬하에 장성한 남매를 두셨고, 본인은 등산을 좋아하시고, 직장 관계로 많이 분주하지만 주일을 지키며 예배하는 가정, 섬기는 가정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안에서 아름다운 믿음의 지체로 뿌리 내리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속초에서 강석훈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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