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샬롬~ 지난 여름 큰 비로 수해피해를 입었던 교회 주변 번영로와 청학로 주변에 대대적인 하수관 공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2.매일 아스팔트 포장도로를 깨고 땅을 파고 새로운 하수관으로 교체하고, 그 위에 임시로 흙을 덮고, 다음날 또다시 땅을 파서 공사하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3.교회 길 건너편 공사가 거의 다 끝나서 이제는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는 듯 했는데 오늘 아침부터는 교회 앞에도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4.시에서는 왜 이렇게 막대한 인력과 예산을 투입해서 하수관 교체 공사를 할까요? 5.혈관이 막히면 우리 생명이 위험해지게 되는 것처럼 하수관이 막히면 비가 와도 물이 역류하게 되고 비 피해를 입게 되기 때문입니다. 6.마찬가지로 우리 삶에도 막힌 부분이 있다면 어떤 댓가를 치르더라도 뚫어 주어야 합니다. 사람들과의 관계가 막힌 사람들에게는 관계의 길이 뚫려야 합니다. 7.영적으로 막힌 사람은 말씀과 찬양과 기도로 하늘문이 열려야 합니다. 기도가 막히면 죽는 것처럼 하나님과의 관계가 열리도록 경건한 삶 되기를 바랍니다. 속초에서 강석훈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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