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로 청년부 바자회(1차)가 진행되었습니다. 바자회를 통해 회복 될 후배들과 청년부를 생각하며 늦은 시간까지 많은 사람들이 함께모여 애쓰며 땀을 흘렸습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고 길이 있는 곳에 사람이 모인다라는 말처럼 권사님. 집사님들께서도 함께 마음을 같이 모아주셨습니다...
그리고... 물건을 사가신 분들이 댁으로 돌아가셔서 자신의 물건을 다시 가져다 주시는 웃지 못 할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년부에서는 2차 바자회를 이번 주일 3부 예배 후에 딱 한 번 만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
수고하고 애써주신 권사님. 집사님들께 감사드리고 사랑하는 청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2015. 6. 27. /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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