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할렐루야! 무더운 여름이 가고 이제 가을을 준비하는 계절입니다. 올 여름에는 다른 어느 해보다도 속초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셨던 것 같습니다. 연일 속초중앙시장을 비롯하여 관광객으로 붐볐습니다. 2.이번 월요일에도 속초에 많은 분들이 찾아오셨습니다. 특별히 장로회신학대학교 신대원 78기 동기회에서 광복 78주년을 맞이하여 수복된 지역 속초에서 동기회 총회로 속초를 찾아주셨습니다. 3.전국 각지에서 모이신 목사님과 사모님들께서는 먼저 속초중앙교회에 모여 개회예배와 총회를 하시고, 이후 씨크루즈호텔 숙소로 이동하신 후에 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오신 목사님 중에는 멀리 제주도부터 전국 각지에서 모이셨습니다. 4.비록 월요일이었지만 속초중앙교회 모든 교역자들와 직원들, 그리고 카페봉사자들이 나와서 78기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을 열렬히 환영했습니다. 그리고 정성껏 섬겼습니다. 5.78기 목사님 가운데 제주도에서 오신 이승범 목사님은 제가 연동교회 소년부 6학년때 교사로 섬겨 주셨던 분입니다. 또한 오랫동안 친분이 있었던 홍순화 목사님, 이군식 목사님 등 십 수년 만에 만나뵙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6.함께 섬겨주신 노회장 방서호 장로님과 당회서기 김경일 장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나그네를 부지 중에 섬겼던 아브라함처럼 믿음으로 섬긴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속초중앙교회 강석훈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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