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할렐루야! 지난 주간 속초에는 수요일 저녁부터 금요일 오전까지 3일 동안 비가 계속해서 내렸습니다. 입동이 시작되면서 내린 비였기 때문에 쌀쌀한 기운이 느껴질 정도로 차가운 비였습니다. 2.하지만 이런 추위를 물리칠 만한 따뜻한 소식이 있습니다. 2018년 사회부 주관 가을 사랑의 쌀나기 행사가 지난 8일(목)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속초중앙교회를 중심으로 시내 일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3.이날 오전 10시에 지역 사회를 섬기기 위해 각 구역장님, 안수집사회 회원, 남선교회 회원, 그리고 청년부 회원들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들이 속초중앙교회 베이스캠프 1층에 마련된 행사장에 모여주셨습니다. 4.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 앞서서 먼저 갈라디아서 6:2의 말씀,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전하면서, 참가하시는 모든 분들 가슴에 새기며 '끝까지 정성을 다해' 섬기기로 다짐을 하였습니다. 5.그리고 사회부 부장님(정양선 권사)의 인사 및 진행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힘차게 구호를 외치고 100가정을 향한 사랑의 릴레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날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궃은 날씨였지만 뜨거운 사랑의 마음으로 서로 격려하며 즐겁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6.속초중앙교회 성도들께서 우리 지역 사회를 섬기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으로 실천하는 이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귀한 섬김이 계속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계시도다" 속초에서 강석훈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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