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남선교회(회장 최봉하) 10월 월례회가 오늘 오후 7시 교회 본당 친교실에서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습니다.
회장의 사회로 기도 최태선, 설교말씀 고석진 등 순으로 진행한후 회원관리부(부장 김덕인)에서 제공한 만찬을 모처에서 함께하며 서로 하나님전에서 형제의 정을 재확인하고, 교회를 위해 헌신을 할것을 약속하였습니다.
특히 설교말씀 중 우리 남선교회 회원 모두가 직장에서 은퇴 또는 사업에서 은퇴 후 60이 넘은 나이로 살아가는 자들로서 좀더 사회에 겸손하고 하나님을 섬김에 열정을 갖자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닷았습니다.
특히 환우들 (이양희, 박용범, 신진율고문의 부인 등등)을 위한 통성 기도와 중보 기도를 통해 이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등 뜻 깊은 자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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