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중보기도 세미나 이후에 우리 교회 중보기도부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릴레이 기도회를 통하여 일주일에 한 시간이라도 교회를 위하여, 성도들을 위하여 중보하며 기도하는 사역이 참으로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특별히 우리 교회 모든 권사님들은 중보기도부원이 아니더라도, 의무적으로 매주 한 시간 이상씩 책임지고 기도할 수 있도록 기회를 드리기로 했습니다. 자발적으로 기도시간을 정하신 권사님들 외에 명단에 없으신 분들은 기도하며 한 분 한 분을 빈 자리에 채워넣어 드렸습니다. 교회와 성도들을 생각하며 긍휼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교회, 성령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교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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