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할렐루야! 2022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차분히 모든 것을 정리하며, 새 해를 준비하고 계시는 모든 성도 여러분 가정에 주님의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지난 주일은 성탄절이자 동시에 송년주일이었습니다. 올해 52주 가운데 마지막 주일이었는데요, 찬양예배 후에는 교회학교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영유아부로부터 시작해서, 유치부, 유년부, 소년부, 1318청소년캠프, 그리고 청년부에 각 부서별 수료식 및 각종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3.코로나 3년 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사, 학부모님의 기도와 헌신으로 올 한해 교회학교 모든 부서가 최선을 다해 우리 자녀들을 돌보며, 말씀으로 섬겼습니다. 4.부서별로 어떤 어린이들과 학생들은 각각 교회학교장상, 부서지도교역자상, 부서장상 등을 받기도 했습니다. 수료식에 참석한 온 교우들이 함께 축하하며, 기뻐하며, 격려하는 모습 속에서 우리 속초중앙교회 다음 세대에 대한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5.아무쪼록 내년에는 코로나 상황이 완전히 끝나고, 모든 일상이 회복되어 이제는 마음껏 모여 예배하며, 우리 자녀들이 뛰놀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6.올 한해 수고하고 애쓰신 모든 교회학교 지도교역자, 부장님, 부감님, 그리고 교사 여러분! 참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이 교회학교 학생들의 삶 가운데 반드시 열매 맺으리라 확신합니다. 7.다가오는 2023년에는 더욱 기쁘고 즐겁게 우리 교회학교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는 속초중앙교회 교회학교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늘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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