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6일부터 11월 3일까지 3년만에 코로나의 묶임을 풀고 고대하던 어머니학교 속초9기가 대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월부터 기도로 준비한 어머니학교는 준비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모든 과정마다 하나님의 예비하심이 있었고 그 세밀한 사랑으로 인해 감동의 연속이었습니다 19명의 스텝과 20명의 지원자에게 각자에게 찾아오셨고 만나주신 하나님, 우리의 아픔과 상처를 어루만지시고 공동체의 사랑과 위로속에서 힘들었던 과거를 재해석하고 다시금 십자가를 붙들고 돕는 배필의 아내로서, 기도하는 어머니로서 살아가기로 결단하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이태원 참사의 아픔을 통해 더욱 이 땅과 우리의 다음세대를 품고 기도하는 열국의 어미들로 나아가기를 소망하며.. 이 모든 것 계획하시고 행하시고 성취하시는 좋으신 아버지 우리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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