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샬롬! 오늘도 심방을 통하여 만나는 가정마다 감사와 기쁨, 그리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아름다운 만남이 계속되었습니다. 2.요즘은 정말 하나님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에도 참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새벽 3시 반이면 일어나서 교회 나와서, 새벽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밤 10-11시 쯤 잠자리에 들기까지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는 생각입니다. 3.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은혜를 주시는 때에 '선택과 집중'이라는 것에 대하여 생각해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주신 시간, 모두 똑같이 24시간입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이 시간을 유익을 위해 사용하는 반면, 어떤 사람은 무익하거나, 해로운 일에 시간을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4.많은 사람들이 과거에 매여 삽니다. 하지만 과거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막연한 미래에 대하여 불안해 하거나, 염려하며 지냅니다. 왜 그럴까요? 지금 일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미래는 오늘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어떤 결정을 할 것인가에 따라 미래가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5.그래서 우리가 어떤 교회, 어떤 신앙의 공동체를 선택하느냐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또한 어떤 영적 지도자를 만나느냐는 더욱 중요합니다. 신앙은 삶을 나누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에 새로 등록하시는 새가족들과 함께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보면, 대부분 교회를 선택할 때 목사님의 설교와 성도님들의 첫인상을 보고, 등록 여부를 90% 결정하게 된다고 합니다. 6.며칠 전 새가족심방을 통하여 교제하게 된 가정이 그렇습니다. 애기 아빠의 직장 발령관계로 전라남도 광주에서 속초로 이사오신 이경희 성도님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속초중앙교회 출석과 동시에 30-40 실로암 선교회에 함께 하면서 영적 성장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딸 규빈이가 유치부에 잘 적응하여, 감사하고 있습니다. 7.이렇게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하나님의 은혜를 부어주실 때,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같이 은혜 받으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속초중앙교회 강석훈목사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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