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샬롬! 사순절 열아홉번째 날을 맞이했습니다. 오늘도 하루 24시간 주님만을 묵상하며,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예수님과 어떤 친밀한 교제를 나누고 계시나요? 2.저는 매일매일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너무나도 감사하여서, 내가 무엇으로 보답할까 생각하며, 주어진 시간과 공간 안에서 오늘도 최선을 다해 십자가의 길을 달려 가도 있습니다. 3.얼마 전에 설악산 기슭, 중도문에 이사오셔서 우리 교회 등록하시고 한 가족이 되신 이성재, 김진선 성도님 가정으로 심방을 다녀왔습니다. 하나님 주신 말씀 요한복음 1장 9절로 13절의 말씀을 나누면서 우리 예수님은 세상에 빛으로 오셨는데, 그 빛은 모든 각 사람에게 비춰주시는 참 빛이라는 말씀을 선포하면서, 사실 제가 은혜를 받았습니다. 4.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얼굴을 피해서 숨어다니고, 일부러 사람들을 만나지 않는 분도 있습니다. 예배 드릴 때도 일부러 기둥 뒤에 앉거나, 성도들 간에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은폐 엄폐(?)된 상태로 예배드리는 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님께서는 그런 사람들에게까지 빛을 비춰주신다 약속해주셨습니다. 얼마나 은혜가 되는지요! 5.또 얼마 전에는 인천에서 속초로 이사오신 박정하 집사님 가정을 심방하게 되었습니다. 경동대 입학한 아들과 속초여자중학교로 전학온 따님과 속초생활을 막 시작하시면서, 하나님께 예배 드림이 멈추지 않기를 사모하여, 우리 속초중앙교회로 등록하신 분입니다. 6.정말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 시편 103편 12절 말씀처럼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서쪽 끝에서 동쪽 끝으로 이사오신 박정하 성도님의 심령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함께 기도했습니다. 7.참된 리더쉽을 위한 십계명이라는 글이 있습니다. 그 중에 세번째가 '일보다 사람을 생각하고, 사람보다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목회자로서 늘 성도들을 생각하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가장 먼저 생각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역이 되도록 오늘도 시간을 쪼개어 성도님들을 만나러 갑니다. 8.주님! 만나는 분들마다 위로하시고, 하나님 주시는 능력으로 다시 일어설 힘을 주시옵소서. 속초중앙교회 강석훈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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