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파울로 코엘료가 언젠가 그의 트윗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사람이 변한다는 것입니다!" 2.참 깊이 생각해볼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는데...과연 나는 변하지 않는 사랑을 하고 있으며, 또한 변하지 않을 능력이 내게 있는가 깊이 생각해보았습니다. 3.이곳에 온 것은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 전적인 순종이 있었기에 왔는데...지난 2년간 많은 분들이 복음의 능력으로 변화되는 것을 보며, 날마다 새 힘을 얻어 힘든 지도 모르고 여기까지 왔는데... 4.그런데 아무리 애를 써도 해도 변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면 도저히 바뀔 수 없는 그런 사람들 말입니다. 이들의 척박한 마음을 어떻게 부드러운 영의 체질로 바꿀 수 있을까요? 5.아무리 생각해봐도 제 안에는 답이 없습니다. 오직 사랑만이 바꿀 수 있습니다. 그 사랑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6.과연 그런 사랑을 제가 할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내 안에는 그런 사랑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진리의 말씀을 붙들고, 억지로라도 사랑하며 살려고 합니다. 7.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각 사람이 변화될 때, 세상이 바뀌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설중(雪中)이 언제까지 설중(雪中)일 수는 없으니까요. Why not change the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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