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샬롬! 그리스도 안에서의 만남은 언제나 기쁨이 있습니다. 이전에 알지 못했던 사람들이 단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한다는 이유 만으로 교회 안에서 형제, 자매의 사랑을 경험하고, 서로 섬기며, 아끼는 모습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2.얼마 전에 삼환1구역 새가족 심방 때도 비슷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오래동안 살다가 작년 말에 속초로 내려오신 박수인자매님과의 만남이 그랬습니다. 3.속초에 내려오셔서 인근 펜션 단지에 카페를 오픈하셨다가 그곳을 방문하신 김대일집사님과 안동옥집사님과의 만남을 통해 우리 속초중앙교회에 등록하시게 되었습니다. 4.성도의 교제 가운데 섬세하게 연결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박수인 자매님을 복주시고,주님 안에서 평안함을 누리게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속초중앙교회 강석훈 목사 |
0
1327
0
QUICK LINKS (100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