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샬롬! 설연휴를 앞두고 부지런히 심방을 다녔습니다. 2.일반적으로는 오늘부터 토요일까지 설연휴 기간에는 심방이 없습니다. 친지들이 원근 각처에서 찾아오시기 때문이죠. 3.하지만 이런 때에 더욱 사람이 그리운 분들이 있습니다. 가족이 있어도 찾아오지 못하시는 분들, 가족이 없는 분들입니다. 4.주님께서는 그런 분들을 찾게 하셨고, 받은 은혜를 기꺼이 나누게 하셨습니다. 5.연휴 첫날에는 멀리 강원도 고성 석문리까지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이르렀을때, 하나님께서는 눈앞에 무지개를 펼쳐 보여주셨습니다. 6.바로 눈 앞에서 무지개가 시작되는 것을 보게 하시니 참으로 놀라울 뿐입니다. 무지개까지 준비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보며 깜짝 놀았습니다. 7.설명절 동안 우리 속초중앙교회 모든 성도님들의 발걸음을 우리 주님이 지켜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속초에서 강석훈목사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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