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샬롬! 지난 주에도 많은 만남들이 있었습니다. 특별히 심방을 통해 만나는 분들은 참 오래 도록 기억하고, 기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2.오래 전에 우리 교회 등록하시고 한 가족 되셨다가, 다른 교회 반주자로 사역하시면서 잠시 교회를 떠나셨다고 돌아오신 김기창집사님과 김수정권사님 가정을 심방했습니다. 3.특별히 김기창집사님께서는 전에 인천에서 오랫동안 교직생활하시다가 은퇴하시고, 지금 속초에서 아주 멋진 인생을 사시는데, 부인이신 김수정권사님은 오랜 교우로서 많은 분들과 잘 지내고 계십니다. 4.짧지만 귀한 만남을 통하여 서로를 알아가면서, 더 깊이 이해하고 기도하게 되는 참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합니다. 5.또한 이번에 장로님, 권사님으로 임직하시는 고석진집사님과 정현숙집사님과의 만남도 참 기뻤습니다. 이번에 하우스스토리로 이사를 하게 되는데, 모든 이사를 하기 전에 먼저 빈 집에 담임목사님 모시고, 예배드리고, 이사를 하시겠다는 믿음이 참으로 귀하고 아름답다 생각되었습니다. 6.빈 집이 점점 살림살이로 채워지면서 그 분의 이야기로 가득한 아름다운 가정되시기를 간구하며 기도했습니다. 다시한번 새로 입주하시게 된 것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하드립니다. 속초에서 강석훈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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