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샬롬! 작년 4월, 제가 속초중앙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기 전에, 속초중앙교회에서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최상훈형제와 안영애자매의 결혼식이었습니다. 2.두 분이 믿음 안에서 한 가정을 이루고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이루기 위해 그동안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리고 두 분만의 사업체를 꿈꾸며 이제 조양동에 작은 식당을 짓기로 하셨답니다. 3.그래서 구역 가족들, 시공업체 직원, 설계 및 감리를 담당하시는 집사님과 함께 기공감사예배를 지난 달 22일에 드렸습니다. 4.하나님께서 은혜 주셔서 기초가 든든한 건물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건물만 든든히 서가는 것이 아니라, 두 분의 믿음도 든든히 서가는 예수님의 제자다운 삶을 사시기를 권면했습니다. 5.하나님께서 모든 건축이 완공할 때까지 순조롭게 지켜주셔서, 은혜 가운데 공사 마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속초에서 강석훈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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