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샬롬! 계속해서 최상의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늘을 맑고 아침저녁으로 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속초의 이런 날씨를 보면 참 무릉도원 같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2.지난 주 토요일에는 우리 교회 할렐루야 찬양대 대원으로 봉사하시는 서수열집사님께서 그동안 영랑호 근처에 있던 사업장을 공설운동장 오거리 근처에 있는 매장 및 공장 사무실 일체형 건물로 확장이전하게 되어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3.무엇보다도 우리 교회와 가까와져서 교회를 섬기기에도 좋고, 매장과 공장이 일체형으로 설계되어 있는 건물이라 원자재의 입출고 및 상품 적재시에도 참 적합한 건물이라 좋았습니다. 4.이날 구역가족은 물론 할렐루야 찬양대원들까지 함께 하셔서 참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고, 축하해드렸는데요, 앞으로 이 사업장을 통하여 더욱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업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특별히 찬양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어려움과 시험을 찬송하며 이겨내는 믿음의 가정 되시기를 축복했습니다. 5.예배를 마치고 남은 몇 분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마침 만천교회 집사님이시며, 속초시의회 의원이신 홍우길집사님이 함께 하셔서 즐거움이 두 배로 더했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속초중앙교회 성도님들의 사업장이 날로 번창해서 우리 속초시를 살리는 산업역꾼이 되셔서, 속초시민으로 아름답게 섬겨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속초에서 강석훈목사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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